복 있는 사람, 열매 맺는 사람(요 15:5)
2026년 8월 30일
복 있는 사람, 열매 맺는 사람(요 15:5)
서론) 세상은 우리가 얼마나 소유했는지,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묻곤 합니다. 하지만 성경은 진짜 복이 소유가 아니라 관계에 있다고 말합니다(시 144:15). 하나님이 내 인생에 함께하시는 것, 그 자체가 전부이며 우리가 꼭 붙들어야 할 복의 비밀은 무엇일까요?(시 73:28)
1. 복의 시작, '임마누엘' 성경이 말하는 최고의 복은 환경이나 물질이 아닙니다. 바로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에 있습니다(사 7:14). 세상 사람들은 많이 가지는 것이 복이라고 여기지만, 성경은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진정한 복이라고 가르칩니다(시 84:10). 비록 광야와 같은 힘든 시간 속에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, 그곳이 바로 축복의 시작입니다(창 39:2).
2. 복의 비밀, '접붙임' 가지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은 스스로 애쓰는 데 있지 않습니다. 포도나무인 주님께 단단히 붙어 있을 때 접붙임의 은혜가 흘러옵니다(롬 11:23). 우리의 삶이 말씀과 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연결될 때, 생명이 깊이 스며들게 됩니다(요 15:7). 내 힘과 의지를 내려놓아야 성령의 능력이 우리 삶에 넘치고, 그때 비로소 풍성한 열매가 저절로 맺힙니다(슥 4:6).
3. 복의 완성, '열매와 통로'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삶에 아름다운 변화가 찾아옵니다. 복을 혼자 간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, 세상에 복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됩니다(창 12:2). 주님께 붙어 있는 삶에는 사랑과 기쁨 등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, 누군가를 살리는 전도의 결실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(갈 5:22-23). 하나님이 우리를 복되게 하신 까닭은 이 복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, 온 세상에 흘러가기를 원하십니다(행 3:25).
결론) 진정한 복은 내가 얼마나 주님께 깊이 붙어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(신 30:20).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에 주님의 은혜를 아낌없이 나누는 복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(요 7:38).
한 주간 실천할 세 가지
1. 매일 아침 '임마누엘' 을 고백하기. 눈을 뜨자마자 "오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십니다" 라고 소리 내어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해 보십시오(시 118:24).
2.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꼭 붙어 있기. 하루 중 가장 바쁜 시간 3분 만이라도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, 내 삶에 주님의 생명이 흘러 들어오길 간절히 기도해 보십시오(요 15:5).
3. 누군가에게 '복의 통로' 가 되어보기. 오늘 만나는 가족이나 동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, 작은 섬김을 실천해 보세요.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질 것입니다(갈 6:2).
#순복음금정교회